2008년 10월 23일
프롤로그 - 2
[도서관 안]
조용한 목소리로...
"어이~ 루이스. 잘 있었냐?"
"어!! 에반 오랜..!!"
"쉿!! 여기는 도서관이니까. 조용히 해야지."
"아.. 미안 오랜만이네."
"당연하지. 나도 공부하는데 힘들어 죽겠어."
"아무튼 얼굴보니까 좋네. 아!! 카를로스 라파엘은?"
움찔!!
"어...어 그니까..."
"에휴~~ 아직도 못 찾았어? 그 인간은 어디로 사라진거야?"
"라파엘이 왜?"
에스테반은 루이스에게 물어보았고 루이스는 설명을 다 해줬다.
".... 아~~ 이 인간이 정말로 묻히고 싶나? 카를로스 라파엘 찾으려 가자.
못 찾으면 니가 나한테 맞는거다. 알았지?"
".. 잔깜만 왜 내가..."
"..안 맞을라면 찾아!! 그 썩을 인간!!"
카를로스와 에스테반은 도서관을 나가고 루이스는...
"에휴~~ 나도 모르겠다 그냥 공부나 해야지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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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하엘 브라니슬라프의 집]
"그니까 한마디로 너를 가르쳐달라고?"
"응!! 부탁이야. 너도 애들이랑 약속했잖아. 같은 학교에서 만나자고 그니까.."
"나보다는 루이스가 공부 더 잘하잖아. 차라히 루이스 한테 배우는게...."
"... 그냥 너한테 배우고 싶어. 제발 자비를..."
"에휴~~ 너 때문에 미치겠다. 알았어. 그럼 바로 시작하자."
"고마워."
1시간 공부한 후....
"아! 너 애들한테 말은 하고 왔냐?"
"아니. 안 하고 왔는데 왜?"
미하엘은 생각하더니...
"아니. 아까 도서관쪽으로 에스테반이 가서 말이야. 너하고 루이스 보려간다고 했는데."
"......."
"안 하고 왔냐?"
"......."
"......."
어느 순간 방에서는 침묵. 몇초 후...
"야!! 이 망할 놈아!! 그 중용한 말을 왜 지금해!! 에반한테 나 죽는 꼴을 보고 싶냐!!"
"..잊어버릴 수 도있는 거잖아!!"
"그걸 말이 라고 하냐!!"
"그리고 내가 어떻게 알아!! 나는 에반하고 만나고 우리집에 온 줄 알았단말이야!!"
"아!!! 빨리 도망가야해!! 아직 죽고 싶지 않아!!"
라파엘은 자기 짐을 챙기고 문 앞까지 나가는 순간..
딩~~동
"미하엘!! 나 에스테반이다!! 문 열어줘"
'설마 벌써 여기까지 온 거냐!! 안돼!! 나 아직 죽을 수 없어!!'
"잠....!!"
라파엘은 미하엘의 입을 막고...
"조용히해!! 안 그러면 내가 죽어!"
"...읍 읍 읍읍!!(..손 안 치워!!)"
"제발! 살려줘!"
밖에서는...
"에반. 미하엘 어디 나간거 아니야?"
"그런가? 그럼 딴 곳으로 가자. 이 인간은 어디 있는거야!! 찾으면 가만 안두겠어!!"
"그럼. 이쪽으로 가 보자."
창문으로 그들을 가는 것을 확인하고..
"휴~~ 다행이다. 죽다 살았났네. 협조 해줘서 고.. 왜 그래? 잠깐.."
미하엘 손에는 호신용 도구중에서도 가장 강력(?)하다는 전기충격기(?) 같은 걸 들고 웃으면서..
"라파엘. 잠시 가만히 있어. 알았지?"
"미하엘. 우리 대화로 풀자. 아까 전에 일은 어쩔 수 가 없어서.. 그리고 고작 그런 걸로.."
"고작이라... 아!! 나 좋은 생각이 났어. 이걸로 충격을 준 다음 애들한테 넘기는 거야 어때?"
"...... 미안 나 이만 가볼께. 바쁜 일이 생각나서... 오지마!!"
라파엘은 전력으로 뛰쳐나간건 좋았지만 그들이 있었다. 사악하게 웃으면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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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보고 넘어가 주길 바라며~~
안 보면 더 고맙고요 ㅋㅋ
# by | 2008/10/23 21:23 | 소설 | 트랙백 | 덧글(2)



